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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wing posts from April, 2017

[뉴스 소개] UNIST, ‘초장수명 리튬이차전지 소재개발사업’ 선정

http://news1.kr/articles/?2982064 제목 : UNIST, '초장수명 리튬이차전지 소재개발사업’ 선정 오늘 구글 뉴스에서 이차 전지 라는 Keyword 로 검색한 결과 이 기사가 첫 기사여서 공부로서 기사를 읽어 보았다. 이 기사를 보면, UNIST 는 초장수명 리튬이차전지 소재 및 셀 공정 개발 사업에 선정 되었다고 한다. 4년 간 정부와 울산시, 동서발전으로 부터 5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. 56억원을 4년간 지원 받으니, 연간 14억원을 지원받는다. BoT = Battery of things UNIST 산학연 연구센터는 기존보다 2배이상 긴 수명을 확보하기 위해서 양극/음극/전해액 등 새로운 전지 소재를 혁신 기술을 개발한다. 양극, 음극, 전해질에 있어서 새로운 전지 소재 혁신 기술이라 궁금하다. 목표는 기존 전지보다 2배 이상 긴 수명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한다. 전지의 기존 충방전 횟수를 기존 3,000회에서 2배 수준으로 향상시키고, 제작 단가도 낮출 계획이라고 한다. 2배 수준이라면 6,000회 수준이다. ESS 기기로 Cycle 이 1일 1Cycle 이라고 가정시 3,000 회 수준이라면 대략 10년을 조금 못 미치는 정도(8.22년)이고, 그 2배라면 20년을 조금 못 미치는 수준(16.43년)일 것 같다. 전지 소재의 상용화 및 양산 가능한 셀 공정 기술 -> 서울대(양극), 유미코아(양극), SJ신소재(음극), 천보(전해액) 가속수명 평가법 -> 전기연구원, 명지대 초장수명 전지 셀 -> 삼성 SDI 실증 -> 동서 발전 및 삼성 SDI 사업 총괄 -> 조재필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장(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)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평가관리원이 주관하고, 2020년 까지 정부지원 40억, 울산시 12억, 동서발전 4억원을 지원 올해 부터 시작을 하는 것 같다. 이 내용을 영어로 적어보면 어떨까?

[뉴스 소개] 탄소나노튜브 업계, "LG화학 고맙다"… "배터리 양극재 적용, 시장 훈풍"

http://biz.newdaily.co.kr/news/article.html?no=10129965 위 신문 기사를 읽어 보면, LG화학이 탄소나노튜브를 2차 전지 양극 도전재로 활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. 양극 도전재로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함으로써, 한번 충전으로 2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제조가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.  양극 도전재의 적용을 통해 크기와 무게는 유지하면서, 배터리의 용량을 늘렸다고 한다. 23시간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노트북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. http://social.lge.co.kr/newsroom/he/lg_allday_gram_0101/ 내용을 확인해 보면, 신소재 적용을 통해 기존 대비 1.7배 용량이 증가되었다. 빠른 충전 속도로 20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. 배터리 정보는 내용 중간에 60Wh라고 소개하고 있으며, 20분:3hr, 60분:10hr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. 이러한 내용을 참고로 해보면, Norminal 전압을 3.6V 로 가정했을 시 배터리 용량 16.67Ah 로 계산된다. 즉 대략 기존 배터리가 약 10Ah 였고, 1.7 배 증가하여, 16.67Ah 의 배터리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. 단순 도전재를 카본나노튜브로 변경해서 70%의 용량 증가를 보였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. 비슷한 기사를 조사하다가, 삼성전자는 비슷한 시기에 66Wh 배터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한다. http://www.zdnet.co.kr/news/news_view.asp?artice_id=20170122104904 삼성은 65W 어댑터 사용 시 20분 충전 -> 5.8hr, 100분 -> 완충 가능 이라고 되어있다. 노트북 무게는 1.25kg 이다. LG전자는 LG화학의 카본나노튜브 양극 도전재 적용을 통해서 이루었다고 하는데, 삼성전자는 어떤 도전재를 적용해서 저런 배터리를 개발했을까? 궁금하다.